2008년 09월 17일
수렁에 발을 넣고야 말았습니다(...)

아시는 분은 다 아실(...) 몬스터 헌터 온라인....
그렇습니다. 결국 저도 헌팅라이프에 몸을 던지고야 말았습니다. 이로서 명실상부 "캡콤의 노예"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. (...비슷한 타이틀로는 "넥슨의 노예"도 있습니다. 지금은 달고있지 않지만... 쿨럭;;) 아니 예전부터 캡콤의 노예였지만서도...lllorz
사실 캐릭터를 만든건 꽤 오래전의 일입니다만, 복잡한 인터페이스와 당최 뭘 해야할지 알 수 없는 막막함;;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불친절한듯한 퀘스트안내로 인해 그다지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습니다. 그러다 이번에 상용화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다행히(!!) 그냥 넘어가겠구나- 라고 생각했었는데....그랬는데 말이죠 ;ㅁ;
어쩌다보니 덜컥 결제까지 하고 본격적인 헌팅라이프를 시작해버렸습니다. 아니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야생의 삶에 내동댕이쳐진(...) 상태라고나 할까요; 헌팅은 커녕 길드의 고수분들이 신나게 용을 썰고있는걸 옆에서 후덜거리며 구경만 하는 처지입니다만 그래도 재미있는걸 보면 역시 어쩔 수 없는 캡콤의 노예인가 봅니다(...........)

렙업한다고 딱히 능력치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체력이나 스태미너 게이지가 늘어나는것도 아닌지라 (즉 헌터랭크 1랭크나 40랭크나 캐릭터의 능력은 같다는 얘기. 그저 랭크가 높아질수록 더 센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게 퀘스트가 늘어나는 것 뿐이지요.) 렙업의 압박이 없다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만, 그렇다보니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매우 중요한 게임인지라;;; 저같은 발컨은 정말 힘듭니다 ;ㅁ; 으아앙
고수분들을 따라 용잡으러 갔는데 이건 뭐 스치기만 해도 사망... ㅇ)-< 3번을 죽으면 자동으로 퀘스트 실패가 되기 때문에 엄청난 민폐가 아닐 수 없습니다 lllorz 얼릉 실력을 올려야 할텐데 하는거 없이 랭크만 높아지고 ㅠㅠㅠㅠㅠㅠ 민망함에 몸둘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덜덜덜....
뭔가... 여러분~ 같이해요~ 라고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. 그리 만만하게 할만한 게임이 아니라서 ㅇ)-< 막 붙들수가 없다는게 쵸큼 슬프군요;; 무엇보다 저 자신도 아직 이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;;;
그래도 역시 게임하나는 잘 만들었더군요. 역시 캡콤! 이랄까... 새삼 미도링과 카밍도 푹 빠져서 한다는<< 콘솔 몬헌도 한번 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=///=
...아니 일단은 실력을 좀 늘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# by | 2008/09/17 05:56 | 현실도피 | 트랙백 | 덧글(12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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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한방에 안죽을려고 발버둥을 치는..
아 근데 일단 자주 보니까 익숙해지더라. 플레이어가 렙업하는 게임임 (..)
스쳐도 사망을 피하려고 하다보니 방어구 강화에 목숨걸게 되더라능.. ㅎㅎㅎㅎ...
그래도 라X하트님의 도움으로 5강셋하나 맞추고 나니까 스쳤는데 원킬당하는 일은 없어져서 좋더라구요 ;ㅅ;
그건 정말 잘한거야!!
전 언젠가는 할 것 같지만 지금은 (...)
저는 도저히 활 어려워서 못하겠던데..ㄷㄷ!!